신종 코로나 바이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됐다. 외출 및 여행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나섰다.경북 포항시와 포항시어류양식협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강도다리 활어회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시가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활어회 판매행사로 진행, 호평을 받았으며 14일 300개, 15일 500개, 21일 1500개, 22일 1500